하이네켄5 비빔면과 하이네켄 살얼음맥주, 베스킨라빈스 파인트와 위스키 저녁은 간단하게 팔도비빔면. 반주는 1시간 30분 동안 냉동했던 하이네켄. 디저트는 위스키 한잔에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이거 정말 잘 어울리는 조합임). 완벽한 저녁이로구만. 2021. 9. 14. 금요일은 치팅데이 - BHC 반반치킨과 하이네켄 호가든 치맥 진주에서 고기랑 술 조금 먹은 후 이틀을 견과류와 과일 조금으로 연명하고 금요일 저녁이라 치맥으로 한숨 쉬어가기. 젊었을때는 혼자 1닭이 가능했던 것 같은데 요즘은 가족이 같이 먹어도 한마리를 다 못먹어낸다. 치킨 몇조각이랑 맥주 작은 캔 한잔 마셨다고 두시간을 미친듯이 스핀바이커를 타고 기진맥진해서 자고 일어나니 토요일 아침. 사는거 뭐 있나. 2021. 3. 13. 새해 첫 치맥은 푸라닭과 하이네켄 뭐든 처음은 의미있는거니까 기록. 2021년 첫 치맥은 푸라닭(블랙알리오&고추마요)과 하이네캔. 포장도 너무 요란하고 모델(정해인씨)도 별로 좋아하지 않아 멀리했던 푸라닭은 생각보다 맛있더라. 몇년동안 맥주는 바이젠 계열만 마셨는데 요즘은 라거 계열의 청량함이 더 좋다. 그래서 맥주계의 스테디셀러인 하이네켄 한병. 오늘도 별일없이 잘먹고 잘 지냈다. 매일이 오늘같기를. 2021. 1. 6. 여름날의 행복 - 고기와 낮술 어제는 집에서 자이글에 삼겹살 구워서 하이네켄. 오늘은 하나로 식육식당에서 소고기 구워서 테라. 고기에 낮맥 한잔이며 부러울게 없어라. 이런 것이 삶의 행복 아니겠는가? 2019. 8. 11. 백두산 다녀오겠습니다. 오늘은 지정화 선생님 땜빵으로 생활기록부 연수를 다녀왔다. 며칠전부터 지독한 감기로 고생중인데다가 어제 기숙사 사감 서다가 가위 눌려서 몸이 더 안좋은 상황이었다. 내 업무가 아닌 일이기에 아무래도 내가 갈 연수는 아닌 것 같아 석연치 않은 기분으로 학교를 나서려는데 출장 결재가 안나서 복무감사나오면 책임을 져야할거다라는 서무과장님께서 몇마디하신다. 평소라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겠지만 상황이 상황인 만큼 더더욱 가기가 싫어졌다. (나는 출장 제 때 올렸고 결재를 제때 안한건 내 잘못은 아닌 것 같은데.....) 게다가....감기약 기운 때문인지 남해에서 창원까지 운전하는데 잠이 와서 죽을뻔 했다. ㅠ_ㅠ 어쨌든 연수를 듣고 집에와서 주섬주섬 짐을 챙기기 시작했다. 생각보다 짐이 많아서 어찌 가져갈까.. 2007. 7.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