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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처음은 의미있는거니까 기록.

 

2021년 첫 치맥은 푸라닭(블랙알리오&고추마요)과 하이네캔. 

 

포장도 너무 요란하고 모델(정해인씨)도 별로 좋아하지 않아 멀리했던 푸라닭은 생각보다 맛있더라. 

 

몇년동안 맥주는 바이젠 계열만 마셨는데 요즘은 라거 계열의 청량함이 더 좋다. 

 

그래서 맥주계의 스테디셀러인 하이네켄 한병. 

 

오늘도 별일없이 잘먹고 잘 지냈다. 

 

매일이 오늘같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