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4 Oldies but Goodies 디지털 시대에도 필름을 찾는건 향수지만 2013년에 1900년대를 그리워하는건 독재라고 불러. 보수라는건 말이야. 격변의 시대에 지켜야할 전통적 가치를 지키는거야. Oldies but Goodies라구. 자신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변화의 물결을 막으려는건 수구(+꼴통)라고 부르지. 당신들이 보수인지 수구인지 생각해보라구. 디지털 시대의 필름같은 존재가 못되는 이사람들아. 시간이 갈수록 괴물이 되어가는 것 같구나. 2013. 11. 8. F100+후지 리얼라100/36 첫롤 하만카돈 스피커 먼지 마개로 사용중인 피규어 레코테이아 ANA항공사 스튜어디스 모형 그냥 찍어본 분필들 -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 분필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진성이 형이 주고 가신 전국언론노동조합 연필 - 난 재벌 방송이 싫을 뿐이고 보시다시피 남강다리 - 저 사람 처럼 고수부지를 달리던 시절이 그립다 ㅠ_ㅠ 남강고수부지~ 날이 추워서 몇년만에 얼었다. 집 복도에서 바라본 우리 동네 - 입자가 거칠어 흑백 변환 역시 흑백변환 - 무슨 할렘가 분위기가.... 관리가 안되어 시들어가고 있는 집안의 이름모를 화초 이건 또 무슨 꽃? 우리 집에 있는 것 조차 정체를 다 알지 못한다... 진성이 형에게 80-200 대여해주러가던 길에 만난 길냥이 우리집 미미 - 점차 늑대개가 되어가고 있다 ㅡ_ㅡ;; 진성이.. 2009. 1. 19. 필름 홀릭 요즘은 필름 사진에 빠져서 D700은 찬밥 신세다. 게다가 다른 렌즈들은 다 재워둔채 50mm만 사용하고 있다. 처음 주문해본 일포드 흑백필름과 포지티브 필름인 프로비아 100F~ 일포드는 FM2에, 프로비아는 F100에 걸어봐야겠다. FM2 두번째 롤에는 첫 롤보다 마음에 드는 사진이 많다. 촛점 나간 것도 3장밖에 안되고 ㅡ_ㅡ;; FM2로 찍은 사진 필름 스캔, CANON LIDE 600F 2008. 12. 17. 첫 현상 대충 테스트 샷으로 되는대로 찍었더니 건진 사진이 별로 없다. 노출은 대충 맞는 것 같은데 핀이 나간 사진이 꽤 되네. 시력이 안좋으니 스플릿 스크린으로 초점 잡는 것도 쉽지는 않은 듯. 익숙해지면 괜찮을거라 혼자 토닥이고 있다. ㅡ_ㅡ;;;;; (필름 스캔이 아니라 그냥 사진 인화물 스캔이라 화질이 좀더 나쁘다.) 2008. 1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