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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6

여름날 통영 운하의 황혼에서 새벽까지 위의 사진까지 황혼. 아래 사진부터 새벽. 황혼에서 새벽까지 통영운하에 서서 노을이 아름다운 시절을 기록하다. 2021. 7. 26.
Just snap 사람들이 부감풍경을 좋아하는 이유는 아마도 전지적 작가시점의 느낌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어서 일것이다. 신은 이런 눈으로 우리를 바라보고 있을까? 2015. 5. 25.
Just snap 상쾌한 바람 속에서 들려오는 맑은 풍경소리.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푸른 신록. 별것 아닌 모든 것이 다 새롭고 고마워 보이는 시절. 2014. 4. 28.
구례 산수유 마을 - 내 마음도 봄과 같이 이제는 언제 찍은 건지도 기억이 안나는 가물가물한 옛날의 사진.... 이런 풍경을 담으려고 했던게 아니라 우연히 만났기에 더 아름다워보였던.... 사진 폴더 속에 봄맞이 사진이 있다는게 참 반갑다. 그 봄의 따듯한 기운이 되살아나 겨울의 마지막에 서있는 내 마음도 봄과 같이 따듯해지는 기분이다. 이 글을 보는 모든 사람들이 내 기분처럼 따듯해졌으면 좋겠다. 2014. 2. 27.
포구 풍경 20131129 집에 가는 길에 들렀던 포구의 소소한 풍경들 2013. 11. 30.
악양 부부송 하동 출사 포인트로 유명한 악양에 다녀왔다. 원래는 들판이 푸르를 때 가야하지만 오늘은 딱히 갈곳도 없고 해서 ㅋㅋ 역시 황량한 들판에.... 연무까지 심해주셔서 원본은 정말 보잘 것 없다. ㅠ_ㅠ 어쨌든 오늘 포인트를 알아놨으니 내년을 기약해야겠다. 어찌된게 요즘은 원본이 괜찮은 사진을 건지기가 이리 힘든지... 2009.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