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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언제 찍은 건지도 기억이 안나는 가물가물한 옛날의 사진....

 

이런 풍경을 담으려고 했던게 아니라 우연히 만났기에 더 아름다워보였던....

 

사진 폴더 속에 봄맞이 사진이 있다는게 참 반갑다.

 

그 봄의 따듯한 기운이 되살아나 겨울의 마지막에 서있는

 

내 마음도 봄과 같이 따듯해지는 기분이다.

 

이 글을 보는 모든 사람들이 내 기분처럼 따듯해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