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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카츠2

코인러버의 통영로그 - 날도 더운데 미친 것 같은 평화카츠 날도 더운데 진짜 미친 것 같다.  왜이리 맛있는데? 평화카츠가 통영에 있었으면 좋겠다.  튀김 요리 먹으면 역류성 식도염 때문에 힘든데  여긴 먹고 나서 속이 편한게 너무 좋다.  이번에도 운전해 가느라 생맥 못마신게 너무 아쉽다.       돈가스 먹고 아주르커피 가서 나주배 소르베 먹었더니 입안이 개운해져서 좋더라. 2024. 8. 8.
코인러버의 통영로그 - 거제 아주동 맛집 평화카츠, 덕둔버거에서 카츠 전문점으로 업종 변경 성공 덕둔버거가 사라졌다는 얘기를 듣고 슬퍼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그곳 사장님께서 거제 아주동에 평화카츠를 오픈하셨다는 소문을 듣고 환호성 지를 뻔했다.  일식카츠 불모지에 가까운 거제 통영 지역에 한줄기 서광이 비치는 듯.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학교 수업 마치고 바로 거제로 달려갔다.  가게에 들어가니 넓지도 좁지도 않은 적당한 공간에 먼저온 손님 두 분이 앉아 계셨다.  눈에 들어오는건 사랑과 평화라는 글이 써진 액자. 뜬금없이 힙하다.당대에 가장 필요한 정신!     돼지 일러스트가 덕둔버거에 있던 포스터랑 비슷. 제주돼지를 드라이에이징해서 사용한다고 하니 카츠의 맛이 더 궁금해졌다. 치즈카츠, 상등심카츠, 카레를 시키고 잠시 기다리니 바로 서빙되어 나왔다.      정갈한 돈카츠 한상의 만족스러운 .. 2024.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