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국수2 며칠간 먹은 것들 - 모란포차, 서피랑국수, 비빔면2, 소고기, 치밥, 봉래반점, 콩국수, 투게더 며칠동안 먹은 것들. 어차피 사진 폴더에 쳐박혀 있을 것들이라 그냥 몰아서 포스팅. 2024. 8. 20. 주말 - 장마, 코카모메 에비텐동, 첫복숭아, 꿀토마토, 콩국수, 옥수수, 야끼 스키야끼와 왕새우덴뿌라 길고 지루하게 이어지는 장마. 하지만 이 계절에 장마가 없다면 또 무슨 재미가 있으랴. 내년에도 후년에도 항상 장마다운 장마로 남아주길. 자연의 항상성도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시대를 살고 있기에. 코카모메에서 에비텐동과 레드락 생맥주로 나만의 주말을 시작. 니지텐이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이 시간의 그곳은 웨이팅이 길어서. 항상 느끼는거지만 코카모메의 타레소스는 단맛이 너무 강하다. 장모님께서 챙겨주셔서 먹은 올해의 첫 복숭아. 달디단 물복숭아. 너무 좋다. 비그친 일요일. 아침 새벽 미사를 갔다오던 길에 사진 몇컷을 찍었다. 소소하게. 대단하진 않지만. 찍는 행위를 이어가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어서. 오랜만에 산 완숙토마토. 그냥 꿀토마토가 너무 해먹고 싶었다. 설탕 안넣어도 맛있지만, 건강에 안좋겠지만. .. 2023. 7.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