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2 9년만의 진해 여좌천 9년만에 들러본 진해 여좌천. 딱히 안꾸며도 아름다운 곳을 괴상한 장식품들로 어지럽혀 놔서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이 완전히 사라져 버렸다....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둘 때 아름다운 것. 2019. 4. 1. 경화역에서 몇년동안 찾아가보지 못한 경화역. 내년에는 진진이를 데리고 꼭 가봐야겠다. 나야 여기서 사진찍을 일은 이제 없겠지만 사람들이 봄을 즐기는 방법을 아들에게도 알려주고 싶다. 별것 아닌 이런 것들,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가는 것을.... 세상에서 숨쉬는 방법을 진진이가 알아갔으면 한다. 2015. 4.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