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러버의 통영로그 - 추운 날 청하 한잔 하기 좋은 죽림 오뎅바 두꺼비오뎅
죽림에 생긴 오뎅바 두꺼비 오뎅. 한 10년 전쯤에 오뎅사케를 비롯한 오뎅바들이 유행한 적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 싹 사라졌다가 요즘 하나둘씩 다시 생기는 추세. 죽림에도 하나 생겼길래 눈여겨 봐뒀다가 엄청 추웠던 날 추위에 지친 몸을 녹이기 위해 다녀왔다. 내부 인테리어는 고만 고만. 뭐 그리 특별할건 없는 그냥 선술집 분위기였다. 오뎅바 형식으로 된 자리와 일반 테이블이 있다. 아직 코로나 시국이 끝나지 않은지라 다른 사람들과 접촉 등등이 걱정되는 경우는 일반 좌석이 앉으면 될 것이다. 근데 이 집 분위기를 제대로 즐기려면 바 자리가 좋다. 오뎅 국물을 계속 떠 먹을 수 있기에 안주가 따로 필요없을 정도다. 나는 오픈런 해서 다른 손님들 오기전에 먹고 나왔다. 오뎅과 곤약, 물떡 등을 합해서 여섯 일곱..
Tongyeong Log
2022. 12. 19. 22:0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사진
- 육아
- 봄
- 진주맛집
- 벚꽃
- 통영로그
- My wife
- 진주고등학교
- 고성중앙고등학교
- 통영카페
- 진주
- SEL70200GM
- 반다이
- 진진이의 나날들
- 길냥이
- 야경
- a9
- FE렌즈
- D3
- 부산
- 소니
- 통영맛집
- 소니코리아
- A7R3
- a7r
- D800E
- 죽림맛집
- 진진이
- 고성중앙고
- 통영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