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키토리아오이2 나의 진주 - 야키토리 아오이 클라우드 생맥주, 은안재 커스타드 푸딩 야키토리 아오이에서 닭꼬치 몇개 시켜 생맥 한잔. 숨통이 트이는 맛. 코로나 끝나고 나니 퀄리티가 정상으로 돌아온 듯한 아오이. 손님 없던 은안재(왠일이래)에서 명당자리 차지하고 앉아. 글이 절로 쓰일 것 같은 분위기. 옛 문인들의 집이 이런 느낌이었을까? 난 책을 접어 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하늘(실제로는 쾌청하기 그지 없었지만)에 편지를 써. 2022. 10. 19. 두달만의 야키토리 아오이 일이 있어 진주에 잠시 들렀다가 오랜만에 가본 야키토리 아오이. 사진을 올리다보니 역시 레몬사와를 마셨어야 한다는 후회가 밀려온다. 2019. 3.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