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라딘8

주말 - 청도갈비, 커피올곧, 제주맥주 배럴 시리즈 삐아프(Piaf) 쇼콜라티에 에디션 배럴에이지드 임페리얼스타우트, 충무김밥, 알라딘 에스프레 새 학기 시작하고 나서 허덕이며 살고 있으니 장인, 장모께서 안 돼 보인다고 집 근처 청도갈비에서 생갈비를 사주셨다. 1인분 130g 32000원, 저렴하지는 않은 가격인데 기본 반찬이 많이 나오고 모두 다 깔끔하고 괜찮은 맛인 데다가 고기가 부드럽고 좋았다. 고깃집 답지 않게 면이 부드럽고 국물이 자극적이지 않았던 냉면도, 고기가 한가득 들어가 있었던 된장찌개도 맘에 들어 다음에 다시 가볼 생각. 이날이 특히 좋았던 건지 이게 평균인건지 몇 번은 가봐야 알 수 있을 테니. 그동안 지인들에게 추천할만한 통영 소고기 맛집이 별로 없어 아쉬웠는데 잘하면 한 군데 생길지도 모르겠다. 무전동 커피올곳. JMC바리스타 학원과 붙어있는 카페다. 생긴 지 꽤 됐고 근처를 자주 오갔지만 커피학원에 붙어있는 가게라서 고.. 2023. 3. 19.
알라딘 굿즈 - 알라딘 머그 2017에디션(Aladin mug 2017 editon), 셜록홈즈 머그 알라딘 굿즈 중에 큰 의미를 가지지 않는게 이 머그 컵들인데 굳이 보내주니 거부는 하지 않는다 ㅋ 집에 쌓여가는 이 머그 컵들을 어찌해야 할까... 2017. 1. 7.
알라딘 굿즈 - 알라딘 2017 비틀즈 다이어리 매년 다이어리를 멋지게 써보겠다는 다짐을 합니다만 고등학교 시절 정석을 펴도 항상 집합만 봤듯이 3, 4월이 넘어가면 민망할 정도의 여백이 펼쳐지게 되죠. 와이프가 그러더군요. 제대로 쓰지도 않으면서 왜 연말만 되면 다이어리에 집착하냐구요. 원래 인생이 다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결심을 하고 무너지고 또 결심을 하고 ㅋㅋㅋ 원래 연말엔 새해를 준비하며 다이어리를 하나쯤 장만하는게 살아가는 재미거든요. 그렇다고 돈주고 사기는 아깝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작년부터는 알라딘에서 사은품으로 주는 제품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알라딘 굿즈는 생각보다 퀄리티가 높아서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게 참 좋죠. 특히 다이어리는 제가 딱 바라는 사이즈, 두께, 재질을 갖추고 있어서 굿즈들 중에서도 가장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올.. 2016. 12. 4.
알라딘굿즈 - 알라딘 노트가 벌써 몇권인지 알라딘에서 책사면 주면 알라딘굿즈. 어쩌다보니 알라딘노트만 벌써 네권. 요즘은 노트 쓸 일이 별로 없으니 자동으로 쟁여지게 된다. 언젠가는 쓸 날이 있겠지 하는 심정으로 쌓여가는 노트를 보고 있자니 왠지 기분이 복잡해진다 ㅋㅋ 2016. 11. 4.
알라딘 굿즈 - 데미안 보틀 책을 사니 또 알라딘 굿즈가 왔다. 이번 사은품은 데미안 보틀. 크게 필요없는 것들이지만 택배 받을 때 박스가 풍성한 편이 좋기에 꼭 신청을 하게 된다. 2016. 7. 3.
알라딘굿즈 셜록홈즈 쿠키트레이 책사니 따라오는 알라딘굿즈 이번에는 쿠키트레이가 왔네. 이걸 대체 어디다 써야 할 것인가 ㅋㅋㅋㅋ 장모님이 예쁘다고 가져가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6. 6. 9.
알라딘 굿즈 - 은하철도의 밤 틴케이스 이거 참 모처럼 받아본 알라딘 굿즈네요. 책모양의 틴케이스입니다. 책구매하면 주는 줄도 모르고 있었는데 떡하니 같이 날아와서 좋아하고 있습니다. 알라딘 굿즈는 의외로 퀄리티가 좋아서 받고나면 꽤 만족스럽네요. 학급비 함으로 활용해야겠습니다ㅋㅋㅋ 2016. 5. 11.
알라딘 굿즈(goods) - 마션 첫문장 머그컵 등 언제부턴가 인터넷 서점 알라딘에서 책을 사면 굿즈라고 불리는 사은품을 주기 시작했습니다. (Goods는 일본식 표현이라고 하던데 왜 굳이 이런 용어를 쓰는지는 모르겠지만요.) 대부분은 책과 관련된 것들인데 이게 꽤 퀄리티가 좋아서 기대를 하게 되더라구요. 뭐 굿즈에 낚여 책을 사지는 않지만 책을 샀는데 뭔가 따라오면 기분은 좋잖아요. 이것 때문에 10년 넘게 YES24의 플래티넘 회원이웠던 제가 알라딘으로 노선을 바꿀 정도였으니까요 ㅋㅋㅋ 요즘은 Yes24나 인터파크도서에서도 비슷한 사은품을 제작하고 있던데 이것 때문에 쓸데없이 책값이나 오르지 않을까 걱정은 되지만 그래도 소소하게 수집하는게 재밌긴 합니다. 2015.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