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이2 오늘의 길냥이 - 폭우, 아람이 출근하려고 지하주차장에 갔더니 아람이가 폭우를 피해 오토바이 안장에 앉아 있었다. 요즘은 만두, 봄이와 떨어져 생활하고 있는 듯. 원래 데면데면 했던 녀석인데 요즘은 날 보고 말이 많다. 뭔가 안좋은 일이 있는건가? 비쩍 말라가지고는. (동네 고양이 활동가 분께서 밥을 잘 안먹는다고 걱정 하시더라.) 만냥이가 고양이별로 돌아가기 전에 저런 느낌이었는데. 별일 없었으면 좋겠다. 2024. 7. 11. 벚꽃 직박구리 컴포즈 하겐다즈홀릭라떼 아람이 주주총회 달위니15 통영 벚꽃 80% 개화. 꿀 빨고 있던 직박구리씨. 컴포즈 하겐다즈홀릭라떼는 단쓴의 균형 따윈 저멀리 날려버린 설탕덩어리. 잘 생긴 애가 쳐다보니 오징어는 부담스럽다. 봄이 궁디팡팡해주고 있으니 같이 달려온 아람이. 이젠 완전 성묘. 좋아하지만 비싸서 못마시다가 롯마 주주총회에 나와있길래 건져온 이름도 달달한 달위니15. 믿을 수 없겠지만 다음주 월요일이 만우절, 그리고 수학여행. 반년 사이 수학여행 인솔을 두번이나 가게 될 줄이야. 2024. 3.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