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볼3 롯데리아 굿즈 - 포켓몬 스노우볼 달빛에디션 햄버거도 파는 굿즈샵 롯데리아에서 상반기에 재미를 봤던 포켓몬 스노우볼의 달빛에디션을 판다기에 점심시간에 부랴부랴 고성읍 롯데리아로 달려갔지만 이미 늦.... 희귀 제품이라는 블래키는 애저녁에 다 팔렸고 그나마 마지막 남은 피카츄를 구입할 수 있었던게 천만 다행 ㅜ_ㅜ (와이프가 통영 롯데리아에서 나물빼미도 하나 사주셨음 ㅜ_ㅜ) 마음 같아서는 롯데리아 오픈 시간에 맞춰 줄서있고 싶었는데 그래도 명색이 고3부장이라 흠흠.... 사회적 지위와 체면 때문에 덕질하기도 참 힘들구나 싶다 ㅜ_ㅜ 2018. 8. 24. 나미야잡화점의 기적 리커버 특별판, 미니 스노우볼 이미 구입한 책의 리커버판이 나오면 짜증이 나지만.... 구매하지 않은 책의 경우는 완전 땡큐다. 애들 학생부 정리할 때마다 독서기록에 몇명씩은 꼭 적어냈던 나미야잡화점의 기적 ㅋㅋㅋ 독후감을 너무 많이 읽어서 안읽었지만 읽은 것 같은 느낌에 구매할 생각을 안했는데 리커버 특별판이 너무 예뻐서(읽는게 목적이 아니다 ㅋㅋㅋ)..... 개취인 빨간색 하드커버에 은장코팅이라니.... 아름다워서 방에 디스플레이 해두면 딱이겠더라. 그리고 구매욕을 더 자극했던 나미야잡화점의 기적 미니 스노우볼. 일반 스노우볼보다 엄청 작은 크기인데 그래서 참 귀엽다. 2018. 8. 4. 정신없이 힘들었던 나를 위한 소확행 - 롯데리아 포켓못 스노우볼 벚꽃에디션 오늘 하루 너무 바쁘고 짜증나는 일도 많고..... 다 때려치우고 싶은 생각이 몇번씩 들었지만 그래도 위안이 되어줬던건 롯데리아 포켓몬 스노우볼. 와이프가 휴직하니 이런거 사러 보낼 수 있어 참 좋다 ㅋㅋㅋㅋㅋ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는 잠만보라서 그것만 해도 충분한데 마음이 간사해서 나인테일이 인기가 좋다고 하니 사고 싶어졌.... 피카츄는 주인공이니까 있어야지 ㅋㅋㅋ 결국은 마지막 이브이도 살까 하다가 포기했다. 나인테일이 원래 레어템인 데다가 사재기를 하는 사람이 있어 벌써 중고가 45000원에 올라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어이상실. 덕질을 어렵게 하는 나쁜 놈들은 물러가라 ㅜ_ㅜ 2018. 3.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