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맛집2 사천맛집 연탄근고기 전문점 돈사부일체에서 조촐한 축하 파티 일우사진상 수상했다고 영우형이 술 사준 날. 통영에 있는 삼삼육에서 고기 먹다가 상민이가 보고 싶어서 대리 불러 사천으로 갔다. 삼겹살, 목살 먹고 와서는 다시 사천 근고기 맛집 돈사부일체로 ㅋㅋㅋ 통영에서 고기를 먹어서 맛이 없을 줄 알았는데 배가 불러도 맛있더라 ㅜ_ㅜ 맛과 식감, 모든 부분에서 경남 지역에서 맛본 돼지고기집 중 최고. 가격이 좀 비싼게 흠이지만. 2020. 2. 5. 사천 맛집 숯불닭갈비 전문점 용감한 닭갈비 닭갈비라고 하면 붉은 양념에 버무려진 것을 철판에 볶아먹는 것만 생각했다. 알쓸신잡에서 잘 손질된 닭갈비를 숯불에 구워먹는 모습을 보며 아 저게 진짜 닭갈비구나 라는 것을 처음 깨달았고 한번쯤 먹어봐야겠다는 결심을 했었는데, 통영 인근 지역에서는 그런 닭갈비를 하는 집을 찾기가 힘들었다. 그러던 중 사천에 숯불닭갈비를 전문으로 하는 집이 생겼다는 이야기가 들려 달려갔다 왔다. 붉은 벽돌 인테리어가 깔끔했던 용감한 닭갈비가 그곳이다. 2인세트 3만 5천원(닭갈비4조각, 수제 소세지, 양송이버섯 한개, 막국수 한그릇). 닭갈비는 소금, 간장, 양념 중 두가지를 고를 수 있었다. 양은 그리 많지 않은 편. 치킨 가격을 생각해본다면 가성비가 그리 좋은 집은 아니다. 피자같은 느낌으로 싸서 먹을 수 있게 또띠아와.. 2019. 6.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