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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우사진상 수상했다고 영우형이 술 사준 날.

통영에 있는 삼삼육에서 고기 먹다가

상민이가 보고 싶어서 대리 불러 사천으로 갔다.

삼겹살, 목살 먹고 와서는 다시 사천 근고기 맛집 돈사부일체로 ㅋㅋㅋ

통영에서 고기를 먹어서 맛이 없을 줄 알았는데

배가 불러도 맛있더라 ㅜ_ㅜ

맛과 식감, 모든 부분에서 경남 지역에서 맛본 돼지고기집 중 최고. 가격이 좀 비싼게 흠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