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부2 너무나 그리웠던 진주, 그리고 씬티큐12wx 진주로 돌아와서 벌써 삼일 째 어제는 개학이었던 이유로 학교에 갔지만 칠판이 없어서 수업은 못했다. (2학기 부터는 전자칠판 사용한단다. 울어야할지 웃어야할지....) 오늘은 하루 왠종일 방청소.... 박스랑 책을 조금(사실은 많이..) 덜어내고 나니 발디딜 틈이 좀 생겼다 ㅡ_ㅡ;;;; 날씨가 좋아서(하늘이 정말....) 어디 외출이라도 하고 싶은데 또 한편으로는 귀찮기도 하고.... 그냥 뒹굴거리게 될 것 같은 하루. 참.... 책상을 보면 알겠지만 와컴의 액정 타블렛인 씬티큐12wx가 새로 마련되었다 ㅋㅋㅋ 근데 색감이 안습이라 스케치나 선따기 용으로만 사용해야 할듯. 이것으로 타블렛이 4개 인가? 휴대용 뱀부, 학교용 인튜어스2, 가정용 인튜어스3과 씬티큐12wx. 내 방은 타블렛 천국 유후~~ 2008. 8. 23. 뱀부(BAMBOO) - 와컴의 신제품 타블렛 구입하다. 2001년 전역에 맞춰 당시 나에게는 거금이었던 8만원을 들여 그라파이어2를 샀었다. 2002년에는 과외 아르바이트를 해서 인튜어스2로 업그레이드 했고 그라파이어2는 곽군에게 넘겼던 기억이 난다. 2005년에는 교사가 되어 돈을 벌면서 때마침 발매되었던 인튜어스3을 샀고 지금까지 잘쓰고 있다. 이후 인튜어스2는 학교에서 작업하거나 노트북 가방에 넣고 다니며 집 이외의 곳에서 사용하는데 쓰여졌고 인튜어스3는 집에서만 사용했다. 요즘 내 노트북 무게가 만만치 않았던 관계로 인튜어스2 6*8을 함께 가지고 다니는게 좀 부담스럽게 느껴져 그라파이어나 다시 구해볼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얼마전 와컴의 신제품인 뱀부(BABOO-대나무)가 발매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게다가 하이마트 매장에서 판다니 ㅠ_ㅠ) 하이.. 2007. 7.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