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12, 글렌토커스 15, 밀튼더프 15 삼종 세트
이 놈의 세트 컴플리트 병은 참.... 결국은 발렌타인 싱글몰트 세트 3병 모두 구입했다. (글렌버기는 얼마전에 15년 다 마셔서 12년으로 만족하는걸로.) 사실 이 돈이면 블렌디드로는 죠니워커 블루나 로얄살루트, 싱글몰트로는 글렌피딕이나 맥캘란 괜찮은 녀석으로 담아올 수도 있지만 사회생활 초입부터 발렌타인으로 길들여진 입맛이라 싱글몰트에서는 비주류라고도 볼 수 있는 이 녀석들이 입에 착착 감기니 어쩌리오. (학교에서 흑우 짓거리 하고 온 남편이 의기소침해 있으니 와이프가 위로 선물이라고 사온 것. 덕분에 마이티 흑우로 진화.) 발렌타인데이에는 발렌타인을 마셔야지. 이 삼종의 싱글몰트는 발렌타인 블렌디드 위스키의 키몰트가 되는 것들로 각각의 이름은 발렌타인의 대표 증류소들에서 따왔다. 글렌버기 증류소는 ..
Day by day
2021. 2. 9. 09:13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소니
- 진진이
- 통영
- 길냥이
- 죽림맛집
- 반다이
- 부산
- 육아
- 진주
- 고성중앙고
- 통영로그
- A7R3
- 진주맛집
- My wife
- 사진
- D800E
- 통영카페
- 통영맛집
- 진진이의 나날들
- a7r
- FE렌즈
- 진주고등학교
- 벚꽃
- 소니코리아
- 고성중앙고등학교
- 봄
- SEL70200GM
- 야경
- D3
- a9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