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유등축제 야시장에서 사랑하는 JPNT 형들과 통돼지바베큐를.
일이 있어 진주에 넘어갔다가 진주유등축제 이곳 저곳을 돌아봤다. 유등의 퀄리티는 여전히 안타까웠고 양도 너무 줄어 예년에 비해 많이 초라해졌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낮에 돌아보니 노년층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 축제의 활기가 크게 느껴지지도 않더라. 게다가 문재인 하야, 조국 사퇴 서명을 받고 있던 민폐 캐릭터들 때문에 축제에 대한 인상이 아주 더러워져서 급히 자리를 뜰 수 밖에 없었다. 즐거워야할 축제 장소에서 추악한 정치색을 드러내고 있는 폐기물 같은 존재들이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추억이 될 시간을 망치고 있는게 너무 짜증났다. 한참을 돌아다니다 저녁에 만난 JPNT 형들. 어제 너무 많이 걸어서 걷기 싫다고 싫다고 징징거렸는데 홀린듯이 걷다보니 결국 개천예술제 야시장에 가게 되었다 ㅋㅋㅋ 정말 오랜만에..
Day by day
2019. 10. 9. 19:57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진주고등학교
- 통영카페
- a9
- 진진이의 나날들
- My wife
- 통영로그
- 고성중앙고등학교
- D3
- 부산
- 봄
- FE렌즈
- 야경
- 육아
- a7r
- 진진이
- D800E
- 사진
- A7R3
- 진주
- 고성중앙고
- 소니
- 진주맛집
- 통영
- 반다이
- 죽림맛집
- 통영맛집
- SEL70200GM
- 길냥이
- 소니코리아
- 벚꽃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