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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파2

방콕 여행 기념품들 - 모리야마 다이도 오타사쿠, 무하 초콜렛, ALLEX 가위, 죠니워커 블루라벨 방콕 센트럴 엠버시 오픈하우스에서 구매한 모리야마 다이도의 오타사쿠, 마틴파의 Boring Postcards, 엘리엇어윗의 Dogs는 다른 분들을 위한 선물. 시암 파라곤에서 구매한 알폰스 무하 초콜렛. 한국에는 왜 이런 상품이 안파는지 몰라. 맨날 사먹어 줄텐데 ㅜ_ㅜ 센트럴 엠버시에서 구매한 ALLEX가위 사실은 엠포리움 백화점에서 봤던 녀석을 사고 싶었는데 도저히 그곳까지 돌아갈 엄두가 안나서 이 녀석으로 대리만족. 꼴에 또 한정판 컬렉션이라고 가격이 비싸다 ㅜ_ㅜ 방콕까지 가서 기념품으로 가위를 사오는 나란 남자 그런 남자. 해외 나갈때 마다 구경만 하고 사지는 않는 대표적 품목이 양주인데 이번에는 특가 세일을 하고 있어서 구매. 두병사서 한병은 벌써 다 마시고 한병은 학년부 회식용으로 키핑ㅋㅋㅋ.. 2017. 10. 9.
시드니의 키노쿠니야 서점에서 - 마틴파, 모리야마 다이도, 매그넘을 챙겨오다 몇년전에 참 좋아해던 마틴파의 Lifes a beach 사진 좀 제대로 해보겠다고 생각했을때 우상처럼 모셨던 모리야마 다이도의 도쿄. 매그넘 사진가들의 사진으로 일년을 구성한 사진집 A year in photography 이제는 사진의 전형이 되어버린 매그넘 사진가들. 그만큼 식상할 수도 있지만 또 그만큼 압도적인. 매그넘 사진가들의 사진으로 만든 포스트 카드. 이건 선물하면 좋을 것 같아 사온 것. 누구의 것이 될지는 모름 ㅋㅋ 시드니에 가면 꼭 들리는 곳인 키노쿠니야 서점. 이번 여행 기간 동안에는 비가 많이 와서 두번이나 들러 시간을 보냈다. 일본의 키노쿠니야 본점에도 사진집이 정말 많지만 시드니 키노쿠니야 쪽이 훨씬 더 다양한 사진집을 가져다 놨다. 책방지기가 추천하는 사진집에 대한 설명을 일일이.. 2016.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