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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by day

방콕 여행 기념품들 - 모리야마 다이도 오타사쿠, 무하 초콜렛, ALLEX 가위, 죠니워커 블루라벨

by coinlover 2017. 10. 9.

 

 

방콕 센트럴 엠버시 오픈하우스에서 구매한 모리야마 다이도의 오타사쿠,

 

마틴파의 Boring Postcards, 엘리엇어윗의 Dogs는 다른 분들을 위한 선물.

 

 

 

시암 파라곤에서 구매한 알폰스 무하 초콜렛.

 

한국에는 왜 이런 상품이 안파는지 몰라.

 

맨날 사먹어 줄텐데 ㅜ_ㅜ

 

 

 

 

 

 

 

 

센트럴 엠버시에서 구매한 ALLEX가위

 

사실은 엠포리움 백화점에서 봤던 녀석을 사고 싶었는데

 

도저히 그곳까지 돌아갈 엄두가 안나서 이 녀석으로 대리만족.

 

꼴에 또 한정판 컬렉션이라고 가격이 비싸다 ㅜ_ㅜ

 

방콕까지 가서 기념품으로 가위를 사오는 나란 남자 그런 남자.

 

 

 

 

 

 

해외 나갈때 마다 구경만 하고 사지는 않는 대표적 품목이 양주인데

 

이번에는 특가 세일을 하고 있어서 구매.

 

두병사서 한병은 벌써 다 마시고 한병은 학년부 회식용으로 키핑ㅋㅋㅋ

 

 

 

 

옛날에는 양주 같은걸 왜 마시나 싶었는데

 

온더락으로 홀짝 홀짝 마시고 있으면 이게 인생이구나 싶은 생각이 드는게 참 ㅋㅋㅋ

 

저 황금빛 자태를 보고 있자면 그냥 마시고 싶은 마음이 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