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센트럴 엠버시 오픈하우스에서 구매한 모리야마 다이도의 오타사쿠,
마틴파의 Boring Postcards, 엘리엇어윗의 Dogs는 다른 분들을 위한 선물.
시암 파라곤에서 구매한 알폰스 무하 초콜렛.
한국에는 왜 이런 상품이 안파는지 몰라.
맨날 사먹어 줄텐데 ㅜ_ㅜ
센트럴 엠버시에서 구매한 ALLEX가위
사실은 엠포리움 백화점에서 봤던 녀석을 사고 싶었는데
도저히 그곳까지 돌아갈 엄두가 안나서 이 녀석으로 대리만족.
꼴에 또 한정판 컬렉션이라고 가격이 비싸다 ㅜ_ㅜ
방콕까지 가서 기념품으로 가위를 사오는 나란 남자 그런 남자.
해외 나갈때 마다 구경만 하고 사지는 않는 대표적 품목이 양주인데
이번에는 특가 세일을 하고 있어서 구매.
두병사서 한병은 벌써 다 마시고 한병은 학년부 회식용으로 키핑ㅋㅋㅋ
옛날에는 양주 같은걸 왜 마시나 싶었는데
온더락으로 홀짝 홀짝 마시고 있으면 이게 인생이구나 싶은 생각이 드는게 참 ㅋㅋㅋ
저 황금빛 자태를 보고 있자면 그냥 마시고 싶은 마음이 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