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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6

피규어 맛집 롯데리아 스누피 오르골 우연히 롯데리아에 들렀다가 발견한 스누피 오르골. 가성비는 별로지만 오르골 자체만을 놓고보면 크기도, 조형도, 오르골 음악도 꽤 괜찮아서 만족 중. 역시 롯데리아는 피규어 맛집. 2020. 5. 31.
롯데리아 굿즈 - 포켓몬 스노우볼 달빛에디션 햄버거도 파는 굿즈샵 롯데리아에서 상반기에 재미를 봤던 포켓몬 스노우볼의 달빛에디션을 판다기에 점심시간에 부랴부랴 고성읍 롯데리아로 달려갔지만 이미 늦.... 희귀 제품이라는 블래키는 애저녁에 다 팔렸고 그나마 마지막 남은 피카츄를 구입할 수 있었던게 천만 다행 ㅜ_ㅜ (와이프가 통영 롯데리아에서 나물빼미도 하나 사주셨음 ㅜ_ㅜ) 마음 같아서는 롯데리아 오픈 시간에 맞춰 줄서있고 싶었는데 그래도 명색이 고3부장이라 흠흠.... 사회적 지위와 체면 때문에 덕질하기도 참 힘들구나 싶다 ㅜ_ㅜ 2018. 8. 24.
정신없이 힘들었던 나를 위한 소확행 - 롯데리아 포켓못 스노우볼 벚꽃에디션 오늘 하루 너무 바쁘고 짜증나는 일도 많고..... 다 때려치우고 싶은 생각이 몇번씩 들었지만 그래도 위안이 되어줬던건 롯데리아 포켓몬 스노우볼. 와이프가 휴직하니 이런거 사러 보낼 수 있어 참 좋다 ㅋㅋㅋㅋㅋ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는 잠만보라서 그것만 해도 충분한데 마음이 간사해서 나인테일이 인기가 좋다고 하니 사고 싶어졌.... 피카츄는 주인공이니까 있어야지 ㅋㅋㅋ 결국은 마지막 이브이도 살까 하다가 포기했다. 나인테일이 원래 레어템인 데다가 사재기를 하는 사람이 있어 벌써 중고가 45000원에 올라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어이상실. 덕질을 어렵게 하는 나쁜 놈들은 물러가라 ㅜ_ㅜ 2018. 3. 20.
롯데리아에서 진진이가 햄버거 먹고 싶다고 해서 갔던 롯데리아. 햄버거를 맛나게 먹고 있는 진진이를 보니 옛날 생각이 나서 웃음이 났다. 나 어릴 적에는 햄버거 한번 먹는게 큰 행복이었던 것 같다. 제일 처음 먹어본게 지금은 없어진 오복당에서 팔던 (나름) 수제 햄버거. 아직도 그 햄버거 안에 들어있선 오이와 케첩, 마요네즈의 맛이 선연히 기억난다. 롯데리아 햄버거는 영주형이 데려가서 사준게 처음이었던 것 같은데 포항공대에 다니고 있던 형은 방학 때면 가끔 진주로 와서 영화도 보여주고 햄버거도 사주고 해서 참 좋아했었다. (그때 나보고 포항공대 진학해서 함께 로보트태권브이 만들자고 했었는데 내가 수학을 못해서 그 꿈은 이루지 못했다.) 남해제일고에 첫발령을 받았을때도 학교 일이 힘들때면 남해읍 사거리의 롯데리아에 가서.. 2017. 9. 22.
롯데리아 로보트 태권브이 대형 피규어 진진이가 햄버거 먹고 싶다고 해서 롯데리아에 갔다가 태권브이 대형 피규어를 득템. (태권브이 피규어를 사러 롯데리아에 간게 아니다 진진이가 햄버거를 먹고 싶어해서 갔다가.....) 전고 35Cm 그동안 출시된 태권브이 관련 피규어 중에 가격대 성능비가 가장 좋은 제품이라 생각된다. (왠지 모르겠지만 태권브이 관련 제품들은 퀄리티도 안좋은 것이 가격은 미쳐있어서. 이 제품도 가격이 저렴한 건 아니지만 그동안 나왔던 것들에 비하면 괜찮다는 의미) 충격적인 것은 와이프가 태권브이가 우리나라 캐릭터냐고 물어봤던것 ㅋㅋㅋ 사실 마징가 표절이긴 하지만 만들긴 우리나라에서 만들었지. 흑역사라고 볼 수 있는 우리나라 애니메이션의 아이콘. 곡성의 나홍진 감독이 태권브이 영화판 메가폰을 잡는다는데 어떤 괴작이 나올지 기대.. 2017. 3. 4.
롯데리아 포켓몬 인형 몬스터볼 틴케이스 이벤트 부창부수라고.... 남편의 덕력을 따라 와이프의 덕력도 하루하루 발전하고 있으니 참.... 시드니에서 포켓몬고에 빠져살았던 와이프가 롯데리아에서 포켓몬스터 이벤트를 한다고해서 급히 가서 사온 피카츄와 잠만보. 와이프는 피카츄와 꼬북이를 원했지만 꼬북이는 이미 품절이라 ㅋㅋㅋ 2016.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