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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교3

600mm로 바라본 남해대교 일몰 똑딱이로도 모든 사진을 찍을 수 있지 않나요? 2월에 사천 비토섬에서 바라본 남해대교 일몰. 물론 똑딱이로도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지만 이런 사진은 장망원이 없으면 담을 수 없다. (이 사진이 좋은 사진이라는 말은 아니다. 장망원의 배경 압축 능력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서 끌어온 것이다. 저 태양의 크기는 분명 비정상적인 것이며 망원의 배경 압축 효과가 아니면 만들어낼 수 없다. 포토샾으로 만든 것과는 결이 다르다.) 좋은 사진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사진기와 렌즈의 종류에 따라 찍을 수 있는 사진이 달라진다는 것은 모두 인정하는 바다. 한가지를 맹신하지 마라. 사진가는 자기의 촬영 용도에 가장 적합한 사진기와 렌즈를 스스로 준비할 수 있어야 한다. 2016. 5. 2.
남해대교 불켜지는 시간을 정확히 몰라서 마냥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그래도 다행히 매직 타임에 맞춰서 몇장을 찍을 수 있었네. 나름 아름다운 남해대교. 한국 최초의 현수교~ 그래도 남해 떠나기 전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어 다행이다. 덧 - 내일부터는 이충무공 승첩제를 하는 모양이다. 대교 밑에는 야시장들이 차려지고 있던데.... 사진 찍을 만한 이벤트가 되겠지만.... 내일 비는 어쩔.... 2009. 12. 4.
남해대교에 조명을 설치하다 삼천포 대교에 너무 밀려서 일까? 남해대교에도 조명이 설치됐다. 한때는 관광지로 이름 높았던 남해대교.... 조명이 왠지 좀 어설픈게 예전 명성을 되찾긴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예전의 밋밋하던 모습이 비한다면..... 야자감독 마치고 집에오다가 찍은 한컷. 피곤해서 몸이 녹는다 녹아. 2009.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