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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vagance hobby/FA & FA:G23

코토부키야 메가미디바이스 - 바렛나이트(Bullet Knight) 대놓고 FFS의 모터헤드의 이미지를 미소녀화 시킨 제품. 런쳐의 색분할이 아쉽긴 했지만 디자인 자체가 워낙 미려하게 빠져서 모든 단점을 커버해준다. 데칼을 붙이는 것과 안붙이는 것의 차이가 너무 큰 킷인지라 수전사식 데칼을 정말 싫어하는 내가 스트레스 받아가면서도 한땀 한땀 붙여나갈 수 밖에 없었던.... (결국은 방패 부분 붙이다 낙오해서 진행률은 20%정도에서 멈춰있지만) 2019. 6. 6.
프레임암즈걸 - 그라이펜, 파워드암, 파워슈트, 강화외골격 컨셉의 FAG 제작 정보가 떴을때부터 기대했던 프레임암즈걸의 신작 그라이펜입니다. 강화외골격, 파워드암, 파워트슈트 등의 컨셉에 워낙 약한지라보자마자 바로 이거야라는 생각을 했었죠. 에일리언2에 나왔던 파워로더의 디자인과도 비슷해서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받은지 꽤 됐는데 조립하기가 귀찮아서 미뤄뒀다가 주말을 이용해서 미친듯이 달렸는데 만들다보니 코토부키야의 기술력이 조금 더 향상됐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조립감도 이전 작들에 비해 훨씬 좋아졌고 만들고나서의 만족감도 기존의 프레임암즈걸들에 비해 매우 높습니다. 노란색 버젼의 배리에이션이 나온다면 하나 더 구매할 것 같아요 ㅋㅋ 2018. 12. 9.
코토부키야 프레임암즈 - YSX-24 RD 제르피컬 NE(나이트엣지) 바젤라드와 확장팩을 묶어놓은 한정판 젤피카르 NE버젼. 이것도 프리미엄이 엄청 붙어 있었는데 작년에 재판된 김에 싸게 구했다. 바젤라드 + 확장팩에서 검과 방패가 추가되고 컬러가 변경. 사실 컬러야 도색만 가능하면 별 의미 없는 부분인데 그놈의 도색이 불가능한 상황이니 ㅜ_ㅜ 오리지널 제르피컬에 비해 통일된 색감을 가진 NE 버젼 쪽이 좀 더 멋지긴 하다. 오랜만에 만들어본 프레임암즈. 역시나 건담에 비해서는 소요 시간이 짧다. 디자인은 만족스럽지만 관절의 강도나 디테일은 아직까지 반다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듯. 2018. 5. 12.
코토부키야 - 헥사기어 벌크암, 거버너 폰 프레임암즈와 프레임암즈걸의 성공에 고무된 코토부키야가 작년부터 야심차게 뽑아내고 있는 신규 라인업 헥사기어. 프라모델계의 레고라는 장르를 확실히 개척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는 듯 하나 새로운 시리즈를 모을만한 돈도, 시간도, 공간도 없어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 벌크암은 너무 취향저격이라 넘어갈 수가 없었다. 중장비 같은 컨셉의 로봇에 파일럿(거버너)를 태우는 설정화를 보며 코토부키야는 역시 남자의 로망을 안다면서 ㅜ_ㅜ 조립감도 좋고 결과물도 좋고. 사막형 컨셉으로 나온다면 하나 더 지르고 싶다. 2018. 5. 4.
오랜만의 프레임암즈걸 - 기간틱암즈 래피드레이더 몇달전부터 허리 통증으로 고생하고 있어 오래 앉아서 프라모델 만들기가 힘들다 ㅜ_ㅜ 그 와중에 조립이 빨리 끝나는 걸로 골라서 완성해본 래피드라이더. 시제품이 공개된지 일년만에 기다리고 기다려 받은 제품이라 아무리 아파도 조립을 안할 수가 없었다. 사진의 제품은 래피드레이더와 컨버트캐리어의 합본 제품팩인 암드브레이커에서 래피드레이더만 완성한 것. (컨버터캐리어는 만들다가 낙오할 듯.... 똑같은 부품 반복해서 만드는게 너무 많아서 ㅜ_ㅜ) 래피드레이더만 따로 판매하는 제품은 검은색과 금색, 붉은색이 조합된 컬러인데 개인적으로는 화이트톤을 더 좋아해서 이 제품 먼저 조립했다. 이 제품을 만들다보니 코토부키야 프라모델이 확실히 진화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수려한 디자인과 숨어있는 기믹들이 반다이의 그것에 .. 2017. 12. 2.
데스크탑아미(데스아미와 프레임암즈걸의 콜라보 - 데스크탑아미 고우라이, 고우라이비움 데스크탑 아미와 프레임암즈걸의 콜라보 1탄으로 발매된 데스아미 고우라이입니다. 구성이 약간씩 다른 데스아미 고우라이 3개가 한 세트입니다. 똑같은 녀석들을 왜 이렇게 사야하는가?? 3개의 무장의 조합해야 궁극의 고우라이비움(?)을 만들수 있기 때문입니다 ㅜ_ㅜ 알면서도 넘어갈 수 밖에 없는 이 상술 ㅜ_ㅜ 어쨌든 그리하여 완성된 고우라이비움..... 찬란한 자태네요. 2017. 11. 12.
코토부키야 기간틱암즈 - 파워드 가디언, 무버블 크롤러, 블리츠거너 기간틱암즈 01 파워드가디언과 무버블 크롤러, 블리츠거너를 합쳐서 만든 파워드 가디언. 사출색이 후자가 맘에 들어 재구매를 할 수 밖에 없었음. 이게 다 도색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빚어낸 비극 ㅠ_ㅠ 2017. 6. 7.
코토부키야 프레임암즈 - 레이팔크스 LX-00 레이팔크스는 달 플랜트 공략전의 종국에 확인된 프레임암즈 이다. 달 측 기체를 다수 격파한 기체이지만 지구에서의 건조 기록이 없어 플랜트에서 제조된 기체가 어떤 경위로 지구 측에 운용된 것으로 생각된다. 전신에 TC실드 발진기와 강력한 베릴 웨폰을 탑재하여 그 전투력은 매우 높다. 젤피카르/NE와 동일기체로 추정되는 FA. 정확히는 플랜트의 중앙 A.I.만을 파괴하는 돌격작전에 투입되어 아세날 암즈를 장비한 젤피카르가 마가츠키 호우텐의 집중공격에 파괴되는 순간, T결정체의 영향으로 '진화'한 기체이다. 주변의 T결정체를 제어 불능에 빠트리는 특수장갑과 역장을 이용하여 이론상 어떠한 무장도 장비가 가능한 백팩의 웨폰 플랫폼, 그리고 아세날 암즈를 주력으로 사용. 진화 직후에 자신을 궁지에 몰았던.. 2017. 5. 28.
코토부키야 M.S.G 헤비웨폰유니트 오버드 매니퓰레이터, 리볼빙버스트캐논, 기간틱암즈02 2017. 5. 21.
코토부키야 MSG 헤비웨폰유니트 - 오버드 머니퓰래이터 한참 전에 예약해놨다가 수학여행 다녀와서야 수령한 MSG 헤비웨폰유니크 오버드 머니퓰래이터 만화 그리던 시절부터 거대한 로봇 손에 대한 로망이 있었던 터였는데 코토부키야의 이 제품은 생각해왔던 디자인을 100% 구현해낸 것이라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일본에서도 품절대란이라는데 발빠르게 예약했던게 천만다행인 듯. 2017. 5. 20.
FA:G 프레임암즈걸 - 증식에 증식을 거듭한 결과물의 단체 사진 그동안 만들었던 프레임암즈걸들을 모두 모아보았다. 와이프가 걸그룹 만드냐고 물어본다.ㅡ_ㅡ;;;;;;;; 2017. 5. 6.
코토부키야 프레임암즈 - 두르가 아인, 두르가 쯔바이 연휴의 건프라. 밀려있던 프라탑을 정리하는 시간. 바제랄드 완성에 이어 기세를 몰아 몇달간 방치되었던 두르가 아인까지 조립. 두르가 쯔바이와의 커플샷을 드디어 찍어주다. 미뤄두었던 숙제를 끝낸 기분이 드는구나. NSG-ZO/E 두르가 아인(ドゥルガーⅠ) 마가츠키와 소체를 공유하는 기체. 소체에서 다른 부분은 가슴과 머리에 쓰는 투구부분. 그리고 발부분이다. 추가 장갑은 서양 기사처럼 장비하고 있으며, 부스트를 등부분에 장비하고 있다. 무장은 메이스와 숏랜스로 분리되는 랜스. TCS 오시레이터가 흐레스벨그보다 고급사양으로 방어에만 치중하면 혼자서 성벽같은 방어를 자랑한다. 다만 방어용이라는 특징상 배리어를 끌 수는 없었는지 달 진영 특유의 베릴을 이용한 원거리 무장은 일체 없다. NSG-Z0/K 두르가 츠.. 2017. 5. 6.
코토부키야 프레임암즈 - 바제라르드(바제랄드), 익스텐드 암즈02 제르피컬(젤피카르) YSX-24 바젤라르드(Baselard) 범용. 설정상 지구권 방위기구의 차기주력기체의 시작형으로 차기 주력답게 각종 기술력을 쏟아 부었는데 정작 내구력과 기본 화력에 문제가 있어서 채용에 여러가지 난점이 있었다고 한다. 가장 큰 문제는 외형에 지나치게 집착한 상부층 본디 우주에서의 사용이 전제였지만 상부층의 판단으로 전천후 양산기로 채택되었으며, 상기한 내구력등의 문제로 차기 주력이면서도 다른 기체의 원호가 필요해진게 난점. 개발/테스트 중에 수많은 난점이 생겼지만 어떻게든 상부층의 요구사항을 들어주는 형태로 완성된다. 가슴에 있는 클리어부품은 베릴 샷에 대응하기 위한 배리어 발생장치로 1호기에만 시험적으로 장비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에너지를 너무 먹어서 실전성은 별로였다는 모양. 참고로 운용시에는 지.. 2017. 5. 4.
FA:G 프레임암즈걸 - 화이트 고우라이, 고우라이 원페 한정판 고우라이 원더페스티벌 한정판 도색을 할 수 있으면 이런 색놀이 버젼쯤은 가볍게 패스할텐데 애키우는 집에서는 불가능한 일인 고로 ㅜ_ㅜ 화이트 버전은 군인이라기 보다는 경찰에 가까운 느낌. 마치 패트래이버 잉그램을 보고 있는 것 같다. 예전에는 인터넷으로 구경만 하며 눈물 흘렸던 원페 한정판을 클릭 몇번으로 구매할 수 있다니 세상이 참 좋아지긴 했는데.... 정작 몇년전부터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원더페스티벌 관람은 언제쯤 가능할 것인가. 2017. 5. 3.
FA:G 프레임암즈걸 이노센티아 + 프레임암즈 세컨드 자이브 헤비빌드 주중에는 너무 바빠서 프레임암즈 레고 놀이를 해볼 시간이 없다. 주말도 아침에만 시간이 좀 나는 편 ㅜ_ㅜ 세컨드 자이브 바이크모드에 카구즈치 확장부스터를 달아서 헤비빌드. 메가존 23의 느낌이 난다. 2017. 4. 15.
일요일은 프라모델 - 코토부키야 M.S.G 기간틱암즈 파워드 가디언 일요일 아침에는 역시 머리도 안감고 프라모델을 만들어줘야함. 일주일 동안 쌓인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 광활한 망고나무테이블 위에 런너를 전부 펼쳐놓고 만드니 효율이 너무 좋구나. 오늘의 프라모델은 와이프가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사줬던 기간틱암즈 파워드가디언. 조립과정은 단순반복이 많이 지루했지만 만들어 놓으니 존재감이 대단하구먼. M.S.G 개틀링과 스트롱라이플 등등을 있는대로 달아줬더니 박력이 그냥 ㅋㅋㅋ 2017.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