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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나를 버티게 해주는 유일한 것.

좋은사진 찍어주신 영권이 형께 감사드립니다.



세상앞에 당당히 서리라.

고개를 숙이지 않고 정면으로 응시하리라.

이 서러움을 잊지말고 가슴에 새기며

그 가슴에 돋아나는 슬픔의 칼날로 나태함을 도려내리라.

막아서는 모든 것을 꺾어내 버리리라.

그렇게 나는 질풍과 노도처럼 몰아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