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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gmentary thought

DREAMER

by coinlover 2010. 5. 26.


난 아직 내게 던져진 질문들을

일상의 피곤 속에 묻어버릴 수는 없어

언젠가 지쳐쓰러질 것을 알아도

꿈은 또 날아가네, 절망의 껍질을 깨고~



고등학교 때 즐겨들었던 NEXT의 DREAMER라는 노래가

자주 생각나는 요즘이다.

요즘의 난 내게 던져진 질문들을 일상의 피곤 속에 묻어버리고

지쳐쓰러질 만큼 열심히 꿈을 쫓지도 않네.

아.... 30대 초반에 벌써 타성에 젖어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