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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by day

개학하고 나니까....

by coinlover 2010. 2. 3.

역시 바쁘구나.

사진 찍을 시간도 별로 없고....

학교를 옮기게 될 올해는

지난 해보다 더 여유가 없어질 것 같은 느낌에

왠지 초조해진다.

시간이 많을 때 해놨어야 했을 여러 일들이

이제는 아예 불가능한 일로 변해버릴까봐.

아.... 내 미래는 어디로 가고 있는걸까?

32살에 이런 고민이라니 참 갑갑하다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