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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러버의 다락방
건담 엑시아, 건담 아스트레아 본문
왼쪽이 엑시아, 오른쪽이 아스트레아입니다. 엑시아는 MG고 아스트레아는 무등급이니 디테일 면에서는 비교가 안되네요.
어제 오늘 별 할 일이 없어서 그냥저냥 만들어봤습니다.
어렸을 때 아카데미사에서 나온 건담들을 가질 수 있는 날은 한정되어 있었습니다.
설날이나 추석, 소풍이나 운동회 때 정도였죠.
그때 1/144 스케일의 뉴건담과 사자비, 야크트 도가, 리가즈이에 열광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외에도 기억나는게 드벤울프라던가 건담 마크투, 더블제타, S건담, 백인대장이라는 이름으로 팔렸던 백식 등등
그리고 드라고너 시리즈도 참 많이 만들었던 녀석들이었어요.
프라모델 하나 사면 세상을 다 가진 듯 기뻤던 어린 시절이 그립네요.
이젠 이런 걸 사도 기쁜 나이는 훨씬 지나버렸잖아요 ㅠ_ㅠ
6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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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레 카 2010.01.29 09:07 신고 ㅎㅎ 건담에 대해서 또 일가견이 있을듯한..여기 메니아분들 아주 많으시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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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lover 2010.01.29 23:30 신고 주워들은게 많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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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mundus 2010.01.29 12:30 신고 어릴때 용돈받으면 제일 먼저 아카데미 프라모델 구입하러 문방구로 달려가곤 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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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lover 2010.01.29 23:30 신고 ㅎㅎ 저도 그랬답니다~ 같은 세월을 사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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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다 2010.01.29 20:07 신고 이제 도색만 하시면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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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lover 2010.01.29 23:30 신고 ㅎㅎ 그런건 안한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