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갑이형, 김판사, 연경씨, 티라노, 곽군 그리고 나
밤이 깊어가는 줄도 모르고 즐거웠던 시간.
설날에 다시 만나기로 하고 아쉬운 발걸음을 돌려야 했던 저녁,
벌써 20년이 넘게 이어져온 이 끈을 우리는 우정이라 부른다.
밤이 깊어가는 줄도 모르고 즐거웠던 시간.
설날에 다시 만나기로 하고 아쉬운 발걸음을 돌려야 했던 저녁,
벌써 20년이 넘게 이어져온 이 끈을 우리는 우정이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