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만나러 서울에 잠시 갔다왔습니다.
가는 김에 상공회의소 니콘에 들러서
SB900에러 점검 받고 초원카메라 들러 D3 센서청소나 하려 했더니
니콘은 1월 3일까지 휴일이고 남대문 수입상가도 휴일이라
점검도 센서 청소도 못하고 곽군, 효갑이형, 동혁이가 올때까지 방황을 했더랬죠.
외국인도 지르고 싶다~ 왠 외쿡 아가씨가 렌즈를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더라능....
중앙우체국 건물입니다. 우리나라 택배의 총본산이죠~ 쉬프트 기능이 아니었음 이렇게 반듯하게 못찍었을 거예요.
이것도 마찬가지 쉬프트 기능을 이용했습니다.
가는 김에 상공회의소 니콘에 들러서
SB900에러 점검 받고 초원카메라 들러 D3 센서청소나 하려 했더니
니콘은 1월 3일까지 휴일이고 남대문 수입상가도 휴일이라
점검도 센서 청소도 못하고 곽군, 효갑이형, 동혁이가 올때까지 방황을 했더랬죠.
인근에 있던 오설록에서 마셨던 이름 복잡했던 음료~ 그러나 녹차라떼와 같았다능............
뭣보다 명동에 있는 중앙시네마에서 에반게리온 파를 봤다는게 최대의 성과.
진주에는 개봉을 안해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우연찮게 보게 되서 더 재밌었네요. 독립영화 상영하는 극장이라 그런지
규모도 스크린도 너무 작았지만, 상영관 안은 완전 덕심으로 대동단결 분위기.....
스탭롤 올라갈 때까지 미동도 안하는 관객들 ㅋㅋㅋ
예고편 다보고 나올 때는 박수까지 치더라능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