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 CU에는 아예 없어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학교 근처 원룸촌을 지나가다가 발견했다.
레몬 탄산음료에 소주 섞은 맛으로 이런 RTD 중에서는 탄산감이 좀 있는 편,
이걸 4500원이나 주고 사먹은 이유는 들어있다는 레몬슬라이스의 실제 비주얼이 궁금해서.
인스타그램 바이럴 마켓팅 우수사례라고 볼 수 있는 제품으로 재구매 의사는 전혀없다.
도수가 무려 8.3이라 한캔 마시면 알딸딸해지니까
음료수 마시는 느낌으로 취하는게 목적이라면 괜찮은 선택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