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문당 크리스마스 블랜드. 패키지 디자인이 너무 깜찍하다. 삼문당 로고는 디자인 확장성이 참 좋은듯.
적당한 산미에 대추와도 비슷한 말린 과일 풍미와 단맛이 참 좋다.
커피 좋아하는 사람에게 선물하고 싶은 원두다.
컵노트와는 조금 다른 느낌으로 내려진 것 같지만 내게는 딱 좋았던 한잔.
907X 영입한 기념으로 통영 단골집 사장님들 포트레이트를 찍어보려고 한다.
첫타는 삼문당 사장님.
항상 사람 좋은 미소로 포근하게 대해주셔서 내 집에 가듯 편하게 드나들고 있다.
삼문당 운영 외에도 티페스타 등 추진하는 일이 많으신 팔방미인,
몸 챙겨가면서 지치지 말고 쭈욱 잘 해나가셨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