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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고풍스런 카페에는 항상 마스터라고 불리는 사나이가 있다. 

 

다원 배원장님께는 그런 남자의 분위기가 난다. 

 

 

 

마! 이게 마스터의 드립이다!

 

굳이 어려운 말로 포장하지 않아도 바로 느껴지는 묵직한 한잔.

 

 

 

 

 

 

어떤 사람들에게 커피는 글이나 그림을 그리기 위한 잉크와도 같은 존재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