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키우고 싶은 내 마음을 형상화한 서커스보이밴드 고양이 소년.
가끔 데리고 다니면서 음식 사진을 함께 찍고 있다. 아주 덕스럽다.
갑자기 땡겨서 다녀온 최애 수제버거 맛집 덕둔버거.
치즈프라이에 치즈가 정말 오지게 뿌려져 있어 너무 좋았다.
헤비 헤비한 덕둔버거는 두말할 필요도 없는 전국 최고 수준의 맛.
육즙이 질퍽하게 흘러나오는 수제버거를 손으로 잡고 먹는 즐거움.
나이가 나이인지라 자주 즐길 수 없는게 안타까울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