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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안마시고 딱 밥만 먹고 헤어지려고 살롱드인사에서 만났는데 시작부터 생맥주ㅋ

 

 

 

 

무난했던 음식들. 하지만 이런 곳에서 형들과 만나면 왠지 어색함 ㅋㅋ

 

 

 

 

지나다 손님이 아무도 없어 들어간 진주탭룸. 맥주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은데 가게가 텅비어 있는게 이상했던 곳. 그래도 그 덕에 형들 컨셉 사진 몇장 찍을 수 있어 좋았다. 버번배럴 숙성 스타우트 한잔. 

 

 

 

 

 

결국은 꼼장어에 소주. TV에서 나오는 대선 얘기에 열폭하며 정치 뒷담화로 귀결 ㅋ 

 

 

맥주 한잔했다고 대리비 챙겨서 보내주신 재원형 고마워요~ 평소에 대리비 맨날 챙겨주는 태선형도~

어쨌든 또 만나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