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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만에 본 아슬란은 아깽이 티를 벗고 성묘가 되어가는 중이었다. 살도 적당히 올라서 추운 겨울을 버텨내기에 딱 좋은 상태인 듯하다. 고양이 활동가분들께서 아이스박스 집도 상태 좋게 정비해두셨고 밥도 잘 챙겨주시는 것 같아 다행이다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