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부산에서 텐동이라고 하기엔 너무 아쉬웠던 음식을 먹고 니지텐이 생각나서 다녀왔다. 오픈한지도 이젠 몇년이 지났기에 가게 곳곳에서 세월이 느껴지긴 하지만 텐동(이날 시킨건 에비텐동이었지만) 맛은 처음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했다. 긴 시간 동안 손님이 끊이지 않는데는 이유가 있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