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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치 않은 소리에 깨어나 보니 폭우가 쏟아지고 있었다. 

열어둔 창문으로 들어온 비의 흔적을 닦다보니 잠이 완전히 달아나버렸다. 

 

 

어제 사온 제임슨 캠핑세트가 눈에 보여 새벽부터 한잔. 

비오는 주말이 주는 행복을 즐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