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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움과는 거리가 먼 무난한 패키지. 

 

 

구성품은 본체와 충전기. 설명서로 끝. 

 

 

녹색이라고 해서 샀는데 민트초코가 왔다. 나는 민초를 좋아하므로 색감이 상당히 맘에 들었다. 

 

 

나 같은 테크알못들은 애플워치라고 속여도 믿을 듯한 디자인. 마감이 꽤 좋다. 

 

아랫부분은 플라스틱으로 원가절감. 그래도 쌈마이하진 않다.

 

 

 

만족스러운 퀄리티의 스마트워치 어메이즈핏 GTS2 미니. 라이트유저인 내게는 딱 적당한 정도의 가격, 성능, 마감을 보여주었다. 스마트워치 입문기 포지션이라고 하는데 애플워치 같은 제품은 얼마나 더 좋다는 것인지.... 궁금하지만 알아서는 안될 영역인 것이다. 

 

지름신 멈춰!!

 

 

 

 

하교하던 진진이가 넘어져서 무릎을 깨먹었다. 너무 서럽게 울길래 달래주려고 관심을 보이던 어메이즈핏을 채워봤다. 아무래도 돌려받기 힘들 것 같다는 느낌적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