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미사 가던 길에 만난 세병관 주차장 길냥이들. 공사중이라 일반인들이 못들어오니 고양이 네마리가 벽돌 틈에 둥지를 틀고 오손도손 살고 있었다. 나머지 녀석들은 자는데 이 녀석만 미어캣처럼 보초를 서고 있는게 귀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돌아가며 불침번을 하고 있는 것이었을까?
벽돌 무더기 위에서 세상 모르고 주무시던 냥이. 배경 정리가 잘되서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처럼 나왔다.
새벽미사 가던 길에 만난 세병관 주차장 길냥이들. 공사중이라 일반인들이 못들어오니 고양이 네마리가 벽돌 틈에 둥지를 틀고 오손도손 살고 있었다. 나머지 녀석들은 자는데 이 녀석만 미어캣처럼 보초를 서고 있는게 귀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돌아가며 불침번을 하고 있는 것이었을까?
벽돌 무더기 위에서 세상 모르고 주무시던 냥이. 배경 정리가 잘되서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처럼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