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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국 견뎌내기 위해서는 술이라도 마셔야겠기에 

 

코로나 12병 아이스박스 패키지를 구입했다. 

 

이걸 들고 밖으로 나가는 일은 없겠지만 

 

그냥 박스가 예뻐보여서 살 수 밖에 없었다. 

 

(철제 외장인 이 아이스박스는 디자인과 마감이 생각보다 좋다.

 

아이스박스로서의 기능은 활용안해봐서 잘 모르겠다.) 

 

냉장고에 한가득 들어차있는 코로나 병을 보니 마음이 포근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