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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에서 고기랑 술 조금 먹은 후 이틀을 견과류와 과일 조금으로 연명하고 

 

금요일 저녁이라 치맥으로 한숨 쉬어가기. 

 

젊었을때는 혼자 1닭이 가능했던 것 같은데 

 

요즘은 가족이 같이 먹어도 한마리를 다 못먹어낸다. 

 

치킨 몇조각이랑 맥주 작은 캔 한잔 마셨다고 

 

두시간을 미친듯이 스핀바이커를 타고 기진맥진해서 자고 일어나니 토요일 아침.

 

사는거 뭐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