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발베니, 글렌피딕 등의 몰트를 블렌딩했기에 가성비가 매우 좋다고 평가받는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 

 

전에 다원에서 마셔봤던게 인상적이어서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한병 가져왔다(가격은 4만원 초반대). 

 

몽키숄더라는 이름은 오래 일한 몰트맨들의 어깨가 원숭이처럼 쳐진 것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맛도 맛이지만 병 디자인이 제대로 취향저격이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에서 이 제품으로 재미를 보자 디아지오에서 출시했던게 코퍼독.

 

마침 집에 둘 다 있으니 비교하며 마셔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