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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밤거리를 걸으면서 스냅 사진을 찍는 일. 

 

아마도 내 인생에서 다시는 없을지도 모르는 일. 

 

코로나가 해결되고, 

 

한일관계가 극적으로 풀려도, 

 

저곳에 다시 가는건 앞으로의 나에게는

 

쉽지 않은 일일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애써 찍어놓은 일본 사진들을 보면 

 

기분이 미묘해지는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