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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정신으로 보내기 힘든 나날 속에 크리스마스 이브까지 겹쳤기에 

숙이수산에서 끊어온 대방어회와 종로족발에서 배달시킨 족발과 라인도이치에서 사온 바이젠과 화요로 

정신줄을 놓으려 한다.

슬픔 속에도 빛이 있다면.... 모두들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