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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맛 나는 아이스크림을 어떻게 먹느냐고 극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나는 민트초코를 무진장 사랑한다.

베라 파인트 한통쯤은 민트초코로만 채워서 먹을 수 있는 남자. 고단한 민초의 삶을 이해하는 건 민초뿐. 

요즘은 베라도 배민에 가입되어 있어 배달이 가능하더라.

민트초코 파인트 한통사면 배민 피규어도 증정.

이런거 만들지 말고 가입 수수료나 좀 깎아줘서 업주들도 살고 소비자도 좀 살게해주는게 어떨지.

가입 수수료 내려간다고 가격이 내려가는건 아닐테지만.

배달의 민족으로 가장한 게르만 민족에게 그걸 바라는건 무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