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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멍게 생산량의 80%를 담당하고 있다는 통영 영운항. 

다큐멘터리 3일에 나왔던게 얼핏 기억나는데 

개인적으로는 멍게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제대로 안보고 그냥 넘겼었다. 

내년에는 이곳에 와서 멍게 다발을 끌고가는 배의 모습을 한번 담아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하늘에서 보니 호형의 항포구가 참 아름답다. 

그 앞으로 펼쳐지는 다도해의 풍경도 이색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