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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만난 승인이형과 충배형.

흐린 날씨 속의 중리 바닷가가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 

사상에서 심야버스타고 돌아오려고 했는데 

택시 불러서 통영까지 편하게 보내주신 승인형, 

맛있는거 사주시고 아재개그 플렉스해주신 충배형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