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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by day

내가 어디쯤에 있는지

by coinlover 2020. 7. 17.

 

암운 속을 향해 날아가고 있는지도 모르고 

그저 태평하게 지내왔다. 

이 뇌성폭우 속을 헤치고 나가 다시 상황을 인식할 수 있는 곳으로 나올때까지 

조심 또 조심하며 나아가야할 것 같다. 

다시 전략시뮬레이션게임 속 블랙포그가 가득한 맵 위를 헤매는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