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주말만을 바라보며 일주일을 근근히 버텨내고 

또다시 새로운 일주일을 맞이한다. 

이번주도 주말만 기다리며 버텨나가겠지. 

이렇게 끊임없는 산, 혹은 언덕을 넘어 어디에 다다르고자 하는걸까. 

삶은 쉼없이 계속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