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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여름 광도천에서 물수제비를 뜨며 놀고 있던 소년들. 

요즘은 보기 드문 광경이 아닌가 싶어 몇장 담아봤다.

한참을 지켜보니 실력이 점점 늘어서 세명 중 한명은 5번까지 성공하더라. 

나는 끽해야 두번까지 밖에 못했었는데 ㅜ_ㅜ

통영에는 이런 시골마을의 정취가 아직 남아 있어 좋은 것 같다.